뉴스 > 비디오

[포토] 블리자드 가세로 풍성해진 Xbox 게임스컴 부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4.08.23 05:18
/ 1
게임스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스라면 Xbox를 빼놓을 수 없다. 게임스컴 2024에서도 다른 게임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규모로 위용을 자랑했다. 특히 베데스다 진영에 지난 10월 인수가 완료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가세하며 부스 내 콘텐츠는 더 풍성해졌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게임도 충실하며, 콘솔·컨트롤러·굿즈까지 총망라하여 게임스컴 현장에 푸짐하게 차려냈다. 탄탄한 구성에 돋보였던 MS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7관 가장 안쪽에 자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스컴이 열리는 쾰른 메세 7관 가장 안쪽에 자리한 Xbox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이지만, 입구와 유사한 규모의 대형 부스가 입구 양 옆으로 서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겉으로 보이에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이지만, 입구로 들어셔면 대형 부스가 좌우에 배치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엑스박스 게임스컴 광장으로 가는 길에는 Xbox 게임패스 입점작 및 협력사들의 시연 부스가 작은 규모로 촘촘히 들어차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부스 중앙으로 가는 길에는 Xbox 게임패스 입점작 및 협력사 시연 부스가 촘촘히 자리해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아케이드 형식의 시연대도 질서정연하게 준비돼 있어 엑스박스 부스를 도는 것만으로도 작은 게임쇼 하나를 도는 듯한 느낌을 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락실 느낌 아케이드 시연대도 정렬되어 이 공간만으로 작은 인디게임 행사 하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비단 작은 부스가 아니더라도 씨 오브 시브즈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중앙에 있는 광장으로 가까워질 수록 씨 오브 시브즈나 어바우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앙에 있는 광장으로 가까워지자 씨 오브 시브즈ㅡ 어바우드 등 Xbox 메인 타이틀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엘더 스크롤 온라인, 둠
▲ 엘더 스크롤 온라인, 둠: 더 다크 에이지 등 주요 작품들의 대형 스태츄가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진만으로 봤을 때는 일견 한가해 보이지만, 일반 관람객이 입장하고 나면 금세 사람들로 들어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반 관람객이 없는 시간대에도 제법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광장 뒤편에는 유저 행사가 진행되는 작은 무대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장 뒤에는 유저 행사가 열리는 작은 무대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양한 굿즈 및 하드웨어를 선보이는 전시대 및 굿즈 스토어가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굿즈 및 하드웨어를 선보이는 전시대 및 굿즈 스토어가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토어 옆으로는 핵심 작품 중 하나인
▲ 스토어 옆으로는 핵심 작품 중 하나인 와우 VR 콘텐츠 체험 부스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타필드 DLC, 인디아나 존스 게임의 극장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대형 부스가 양 옆으로 서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필드 DLC,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 극장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대형 부스가 배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극장에 위치한 작은 포토존에서는 스타필드 DLC 내 주요 세력을 코스프레한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극장에 위치한 작은 포토존에서는 스타필드 DLC 내 주요 세력을 코스프레한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극장 바로 앞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4
▲ 극장 바로 앞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부스가 나란히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부스 앞에서는 신규 직업 '혼령사' 코스프레 모델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앞에서는 신규 직업 '혼령사' 코스프레 모델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러 의미로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거리가 많은 압도적인 콘텐츠를 자랑하는 부스라 할 수 있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모로 회사 규모에 어울리는 부스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신재연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자 페이지 구독하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2편에 이어 1편도, 사일런트 힐 리메이크 발표 인벤토리 정리하는 PvP, 백팩 배틀즈 정식 출시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학계 “게임 질병코드 근거 부족하고, 급하고, 부작용 커”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디지털 아트북·OST가 250만 원? 20조 원 규모, 텐센트 넥슨 인수설 확산 크래프톤, 인조이 모드 만들고 공유하는 '모드 킷' 출시 카리나 주리 오나? 스파 6 ‘에스파’ 컬래버 발표 '데카론' 유비펀 스튜디오 "친구 같은 개발사 되고 싶다"
게임스컴 2024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