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위쳐 4’라고 불리는 프로젝트 폴라리스가 본격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지난 28일 위쳐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 이하 CDPR)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졌다. CDPR 미할 노바코프스키(Michal Nowakowski) 공동 CEO는 프로젝트 폴라리스의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 중이라 밝히며, “사전 제작 단계의 끝을 알리는 주요 이정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폴라리스는 2022년 3월 첫 공개된 위쳐 시리즈의 새로운 3부작으로, 기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주인공이 게롤트에서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며, 신규 지역과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CDPR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31일 기준 프로젝트 폴라리스 개발에 투입된 인력은 410명이다. 이는 전체 개발자 639명 중 64%에 해당하는 수치로, 나머지 인원은 사이버펑크 후속작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오리온(Orion)’과 위쳐 시리즈 스핀오프 작품 '프로젝트 시리우스(Sirius), 신규 IP ‘하다르(Hadar)’ 등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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