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을에서 시작이다. 길을 일단 무시하고
봉인석을 먼저 찾으러 가보자.
스샷에 표시된 위치로 가보면 봉인석이 나온다.
그곳에 들어가면 위 식신이 등장한다. 점점 후반부에 가까워지면서 식신들이
강해지고 있다. 검을 들고 있는 모습만 봐도 충분히 세 보인다.
일단 등러가기 전 길거리 식신들을 만나 초필살기
게이지를 모아놓는 것이 좋다. 물론 상대 식신이 초필살기 게이지 5개를
모으지 못한 상태에서는 방어의 술을 사용하니 이점을 유의하며 필살기
한번과 초필살기 한번으로 마무리를 짖자.
이긴 후, 달리기 코스가 나온다. 이번에는 전과는
달리 18초 안에 통과해야 하므로 잘 달리도록 하자. 필자는 신기록 13.46초를
갱신해서 여유있게 들어갔다.
당연히 달리기를 했으니 선택문은 안 뜬다. 여기
이 식신은 격투기와 검술의 적절한 조합이 들어간 식신이다. 대미지는
막강!! 그러므로 필자는 이 식신을 후반용으로 추천한다.
다시 위 스샷의 위치로 향하면 봉인석이 보이는데,
그곳에 제법 귀여운 양모양의 식신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방심하면 안된다. 대미지가 만만치 않다. 특히 여기까지 오는 길에
전투를 했다면 상당히 위험한 처지에 놓여질 수 있으니 이와 비슷한
상황이 처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싸우도록 하자.
식신을 처리하고 나면 선택문이 나온다. 답은 '예'로
하자. 기술을 보자면 재미를 풍만하고 있는 식신이다. 초필살기를 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대미지 역시 상상을 초월하니 괜찮은 식신이다.
자 이제 위 스샷에 표시된 위치로 가보자. 그곳의
봉인석에 들어가 보면 술사(?)인 개가 있다. 지류에서는 이제 술사가
모자란 나머지 이런 녀석들도 보내는가 보다. 아무튼 저 술사의 식신은
두루마리를 사용한 인해전술 공격이다.
그에 따른 대미지도 상당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하지만 두루마리를 사용하는 녀석들은 방어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두고,
초필살기 한방으로 끝내버리자.
이기면 선택문이 나오는데, 답은 '아니오'로 선택하자.
식신의 술은 소환술 위주로 되어있으며 대미지도 상당하니 심심풀이로
데리고 다녀도 무방한 괜찮은 식신이다. 하지만 방어가 약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필자는 봉인석에서 나오자마자 싸움이 발생됐다.
그리고 저 주엉이 식신이 등장한다. 하지만 대미지도 약하고 방어도
취약한 그리 좋지 않은 식신이다. 그러니 이 식신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말고 바로 다음 봉인석으로 달려가보자.
그래도 이 식신에 대한 선택문의 정답을 말하자면
'아니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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