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 세계관에 기반한 신작 ‘더 캐스팅 오브 프랭크 스톤(The Casting of Frank Stone, 이하 프랭크 스톤)’이 최적화와 버그 문제로 스팀에서 ‘복합적’ 평가를 기록했다.
프랭크 스톤은 4일 출시된 인터렉티브 무비 신작이다. 게임은 출시 전부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세계관 배경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언틸 던, 다크 픽처스 시리즈 등을 개발한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제작을 맡았다. 하지만 실제 출시된 게임은 최적화와 버그 문제로 스팀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랭크 스톤은 공포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4명의 청년들이 시골 마을 ‘시더 힐스’에 방문하며 시작된다. 그들은 영화 촬영 과정에서 마을의 비밀과 마주하며, 이에 살인마들이 등장해 범죄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진행 과정에서 선택의 순간에 놓이며, 이는 게임 속 캐릭터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프랭크 스톤은 4일 14시 기준 스팀에서 ‘복합적(63% 긍정)’ 평가를 기록 중이다. 많은 지적을 받는 부분은 최적화와 버그 문제다.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인 만큼 전투, 역동적인 움직임, 화려한 효과 등이 적은데, 그럼에도 랙과 프레임 저하가 잦다는 의견이 많다. 또 거의 모든 장소에서 버그가 발생하며, 심한 경우 세이브 파일이 망가지거나 생성이 불가능하다는 리뷰도 보인다.
스토리에 대한 요소는 호불호가 나뉜다. 흥미롭고 매력적이라는 유저도 있지만, 반대로 진부하고 새롭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플레이타임은 약 5시간으로, 4만 2,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분량이 적다는 비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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