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월 30일까지 '2024년 JCEP 원스톱 지원실 운영사업'에 참여할 전남 콘텐츠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2024년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사업 일환으로, 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남 소재 콘텐츠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각 분야 전문가가 기업별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신청한 기업은 사전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진단받고, 이에 맞는 전문가와 매칭되어 나주에 위치한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컨설팅을 받는다.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자문분야는 ▲법률·행정 ▲세무·회계 ▲경영·자금 ▲인증·특허 ▲인사·노무 등으로 최대 3회(일 최대 2시간)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1월 30일까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 내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jcia.jcep@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 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콘텐츠 기업들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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