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로 무장한 웹젠의 부스가 공개됐다.
웹젠은 11일,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부스 조감도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발표했다. 웹젠은 오는 14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00부스 규모의 부스에 유저들을 맞이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드래곤소드’는 국내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방문객은 부스를 방문해 시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 1시에는 하운드13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개발자 토크쇼를 진행한다.
지난해 출전한 바 있는 ‘테르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전한다. 웹젠은 테르비스 신규 애니메이션 영상과 캐릭터 굿즈를 공개한다. 더해 '드래곤소드 게임 시연'을 필두로 한 8종의 스탬프 미션을 진행한다.

더해 국내 유명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 레이싱 모델 팀 ‘현대N페스티벌 DCT’, 일본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 등이 참가하는 코스프레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미니게임 이벤트나 방문 후기 SNS 공유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2시에는 사인회와 함께 팬미팅도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바버숍 콘셉트의 웹젠 프렌즈 마켓을 운영한다. 마켓에서는 의류 및 라이프 스타일 굿즈 등 다양한 구성의 웹젠 프렌즈 굿즈를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웹젠 지스타 2024 부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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