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박이 5개 깨지기 전 이소로쿠와 H 이벤트를 봤다면 코우히메 행방 불명시에 「香?を探したのだが???」(코우히메를 찾았으나…)라는 커멘드를 선택할 수 있다. 위 커멘드를 실행시키면 코우히메를 찾긴 찾지만 발견 되는 것은 코우히메의 사체… 그런데 그렇게도 아끼던 동생의 죽음에도 차분히 있는 노부나가를 보고 모두들 의아해 하던 중 노부나가(진짜)가 코우히메에게 남긴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편지를 통해 노부나가의 몸속에 마인 자비엘이 잠들어 있었음을 알고 마인 자비엘을 쓰러뜨리러 가기로 한다. 1턴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비엘을 쓰러뜨리러 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란스 일행이 자비엘을 쓰러뜨리러 갔더니 어디선가 나타난 켄타로가 앞을 가로막고 있던 사도 렌고쿠를 쓰러뜨리고 란스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마인 자비엘과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설정상 마인은 란스의 마검 카오스와 켄타로의 성도 일광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니 파티 안에 반드시 란스나 켄타로가 있어야 한다. 겐신 같이 강한 무장을 미리 동료로 만들었다면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란스가 당하면 안되니 란스에게 방어무신이 회복같은 마법을 걸어가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노부나가를 쓰러뜨리고 란스가 이제 그만 JAPAN을 떠나려던 찰나에 3G가 노부나가의 유언장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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