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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붉은사막 부스, 용병단 신입 지원자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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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작된 지스타는 여러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중 단연 높은 인기를 모은 시연작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오랜 시간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만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갈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 8월 게임스컴을 통해 최초로 데모를 공개하며 시연 부스를 열었지만, 국내 유저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 상 국내 유저들의 기다림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리고 3개월 뒤, 마침내 국내에도 붉은사막 시연이 진행되는 펄어비스 부스가 찾아왔다. 용병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던 게이머들이 몰려든 펄어비스 부스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지스타 2024 BTC 제1관에 열린 펄어비스 붉은사막 테마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스타 2024 BTC 제1관에 열린 펄어비스 붉은사막 테마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출입구로 쓰이는 스크린 바로 옆 포토존 등 전반적으로 자연 경관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구성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입구로 쓰이는 스크린 바로 옆 포토존 등 전반적으로 자연 경관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구성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용병들을 기다리는 이벤트 안내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회색갈기 신입 용병 단원을 기다리는 이벤트 안내물을 대기 전에 잘 살펴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스타 개막 직후에는 다소 휑해 보였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스타 개막 직후에는 다소 휑해 보였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수의 유저들이 몰려들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수의 유저들이 몰려들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대기열 바로 앞에 있는 스크린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기열 바로 앞에 있는 스크린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많은 수의 대기자들로 인해 금세 가려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수의 대기자들로 인해 금세 가려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붉은사막 시연은 19세 이상만 가능해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붉은사막 시연은 19세 이상만 가능해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만 보면 시연대가 상당히 비어 보이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데모 영상 확인 후 시연장 안에 들어서면 엄청난 수의 시연대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는 수많은 시연대가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주어진 시간동안 각자의 템포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주어진 시간동안 각자의 템포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용병단장 클리프의 새 용병
▲ '회색갈기 단원'이 되고 싶은 모험가라면 B2C 제1관 펄어비스 부스를 방문해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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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2021년 미정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붉은사막은 검은사막 세계관에 등장하는 거대 사막의 또 다른 이름 '붉은사막'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게임이다. 당초 해당 사막 지역의 과거 이야기를 그려보고자 시작한 해당 프로젝트는 개발이 거듭되며 개성과 고유성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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