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뭐든지 좋아… 뭐든지 좋으니까… 소운을… 소운을 구해줄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자… 나와줘……!! 란은 부적에 마음을 담는다. ???: …하하… 란: 엣…!? 란 안에서, 늙은 남자의 쾌활한 웃음 소리가 났다. 란: 뭐야…? ???: 그렇다면 나의 이름을 불러라. 란: 에… 당신… ???: 나의 이름은…… 란의 안에서, 하나의 이름이 떠올랐다. 란: 윽…… 그 이름을 말할 준비를 하고, 란은 부적을 놓는다. 란: 나와라…… 주작!! 앗… 주작: (하핫!!) 주작의 웃음소리와, 우렁찬 외침소리가 동시에 들렸다. 란: 네가… 주작? 주작: (그래) 란: 주작… 소운을 도와줘!! 귀신을 쓰러뜨려!! 그렇게 주작은 귀신에게 작렬하고 무사히 귀신을 쓰러뜨리지만 소운은 란의 주작을 보고 뭔가 좀 찜찜한 표정이다.
호죠가의 턴에 소운과 란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소운이 주작은 마인 자비엘의 사도중 하나란 것을 알아채고 란에게 주작을 쓰지 말라고 하지만 란은 주작의 힘을 이용해 소운을 도울거라며 소운의 말을 좀처럼 듣지 않는다. 말싸움이 길어지자 란을 고집을 꺾지 못하고 주작을 잘 다뤄 보이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나가 버린다.
다시 호죠가의 턴에 소운과 란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소운의 말에 청룡, 주작, 현무, 백호의 4개의 사도는 520년전 4명의 음양술사에 의해 봉인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중 주작을 봉인한것이 난죠가… 즉 란의 선조이다. 그런데 문제는 주작은 소환사의 몸에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쓰면 쓸 수록 소환사가 위험에 빠질수 있다며 란에게 무슨 일 없었냐며 묻는다. 이에 란은 주작을 사용할때마다 자신의 몸안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날이 갈수록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며 걱정하지만 소운은 자신이 어떻게든 해주겠다며 란을 안심시킨다. 이후부터 합전시에 란을 포로로 잡을수 있다. 허나 아직은 설득은 불가능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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