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과 용인 HL 인재개발원에서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을 열었다. 작년 8월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메토링은 게임산업과 메이플 IP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직군별 현직자들의 직무 멘토링을 제공했다
▲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과 용인 HL 인재개발원에서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을 열었다.
작년 8월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메토링은 게임산업과 메이플 IP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직군별 현직자들의 직무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를 토대로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게임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코칭을 제공하는 합숙형 교육캠프다.
넥슨은 1월 중순 진행된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자 50명을 선정하고, 3박 4일간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게임산업 및 직무 교육, 커리어(진로 코칭) 멘토링, 실무 프로젝트 과제 수행과 팀 경연, 우수팀 시상식 등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