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시와 함께 북유럽 세계관을 선보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s of Ymir)'. 출시 전부터 '거친 북유럽'을 선보이겠다며, 개발사에서도 특히 배경과 소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만 여타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MMORPG와 마찬가지로, 북유럽 신화는 하나의 조미료처럼 맛을 살릴 뿐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특히 그 소재와 배경 구현에 있어 탁월한 완성도를 보였다. 배경은 북유럽 신화의 숲, 바위 산, 거대한 건물이 거칠면서도 현대적으로 꾸며졌다. 또 주요 캐릭터의 외형뿐만 아니라 문신, 장신구 등 세부적인 소재들도 북유럽과 신화 느낌의 세밀함이 살아있었다. 북유럽 신화 속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지역과 캐릭터를 스크린샷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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