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대전격투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가 오는 8월에 발매된다.
애니플렉스는 지난 3월 2일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Xbox One으로는 8월 1일 발매된다. 이어서 스팀에 출시되는 PC 버전은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는 8월 1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일반판은 8월 6일부터 열린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귀살대 최강의 인물로 손꼽히는 주 9명과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모습을 담은 패키지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무한열차 편 이후인 환락의 거리부터 합동 강화 훈련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러한 구성에 맞춰 주 9명과 함께 굣코, 조하쿠텐 등 새로운 혈귀가 등장한다.
2021년에 발매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1편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연출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2편의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서도 전작의 강점을 유지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1편의 경우 가격에 비해 부족한 분량과 초기에 출전 캐릭터가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는데, 2편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한편, 애니플렉스는 3월 17일부터 신규 플레이 캐릭터 소개 영상을 순치적으로 공개하고, 22일과 23일에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아니매재팬 2025 현장에 시연 버전을 출품한다. 시연 버전에서는 이번 타이틀에 등장하는 주 9명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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