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는 ‘귀멸의 칼날’ 등 애니메이션 작품을 다룬 일본 콘텐츠 기업 애니플렉스와 콘솔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애니플렉스가 기존 일본 개발사 콘솔게임 IP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미국, 일본, 한국 등에 출시한 콘솔게임 IP를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과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을 토대 원작 팬과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개발 중이다.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박준승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조이시티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IP 기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일본 인기 IP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베타버전 빌드까지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2025년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2025년 2분기에 진행될 제품 발표회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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