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타르젠 테크놀러지는 런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여성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현생에서 불행한 삶을 살던 주인공이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하며 시작된다.
주인공은 이세계에 환생한 뒤에는 여유롭고 느린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농사로 시작해 요리 재료 및 판매용 물고기를 낚는 낚시,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드는 ‘맥주펍’, 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농장’, 마법 물약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마법 물약 상점’까지 여러 시설들을 차례대로 확장하고 경영한다.
여러 파트너 여성 캐릭터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거나, 여행을 함께 다니는 등 이벤트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진행 과정에서 인연이 형성되면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더 많은 상호작용 및 ‘잠금’된 장면도 해제할 수 있다.
타르젠 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농사, 낚시, 경영, 그리고 마법 물약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라며 “슬로우 라이프를 소재로 한 라이트 노벨, 만화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해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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