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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의 무녀’의 결계에 보호되는 도시 - 카게츠키시. 이 도시의 번영을 바라고 사람들의 행복을 빌며 과거 수백 년에 걸쳐 세계를 묶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이치대로 안녕은 영원히 이어지지 않았고 카게츠키를 수호해온 결계에도 구멍이 뚫리기 시작했다. 카게츠키의 거리엔 낮과 밤의 얼굴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활기에 넘치는 낮의 얼굴과 결계의 ‘이가미(왜곡)’라 불리는 혼이 모습을 드러내는 밤의 얼굴. ‘왜곡’은 이 결계가 약한 밤에 현세에 간섭하는 것이었다. 사립 키린가오카 학원에 다니는 코즈키 츠카사는 음양퇴마사 ‘셰이드’로서 한 자루의 일본도를 가지고 ‘이가미’라 불리는 귀신에게서 이 도시의 낮과 밤의 균형을 보호하고 있었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활하는 이 도시를, 소년은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과연 이 결단은 옳았던 것일까…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 되는 운명으로 가는 현실. 소년은 그 운명과 싸운다. 오늘밤에도 음양의 달에 식신이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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