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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2025년 1분기 매출 약 1,375억 원, 영업이익 약 24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낮아진 22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된 ‘라그나로크 M: 클래식(Ragnarok M: Classic)’과 글로벌 지역에 선보인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Ragnarok Idle Advneture Plus)’ 신규 매출 발생이 영향을 미쳤다. 매출 일부는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Ragnarok Origin)’과 ‘더 라그나로크(The Ragnarok)’ 매출 감소로 상쇄됐다.

그라비티는 올해 2분기 및 하반기에 본사 및 해외 여러 지사를 통해 타이틀을 활발히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를 2분기 내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선보이며, 하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라그나로크 리브레(Ragnarok Libre)’를 2분기 중 글로벌 지역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7월에는 ‘라그나로크 크러쉬’를 글로벌 지역, ‘라그나로크 제로’를 대만 지역에 선보이며, 중국 지역에서는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Ragnarok: Back to Glory, 중문명 仙境传说:重生)’를 3분기,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을 하반기에 출시한다.
2분기부터는 중남미, 유럽 등 신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오는 28일 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Ragnarok Online América Latina)’를 정식 출시하며, 하반기에는 ‘라그나로크 랜드버스(Ragnarok Landverse)’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플랫폼 및 IP 다변화를 위해 PC, 모바일, 콘솔 등 여러 플랫폼에서 신규 IP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PC에서는 6월 중 동남아시아 지역에 ‘드래고니카 오리진’, 2분기에는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에 ‘건바운드(Gunbound)’를 선보이며, 모바일에서는 하반기 중 ‘냥농장 타이쿤’을 글로벌 출시한다. 또한 콘솔에서는 3분기 글로벌 지역에 ‘더 굿 올드 데이즈(The Good Old Days)’,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WiZmans World Re;Try)’, ‘심연의 작은 존재들’을 출시하며, 4분기에 ‘라이트 오디세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1분기 활발한 타이틀 출시 및 라그나로크 IP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전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라며, “2분기 및 하반기에도 라그나로크를 비롯한 다양한 신작을 여러 지역 및 플랫폼에서 출시하며 다변화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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