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PC, 비디오

1943년 일본 배경,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세부 내용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2,00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스트레인저 댄 헤븐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영상 갈무리)
▲ 스트레인저 댄 헤븐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영상 갈무리)

작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발표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프로젝트 센트리'가 타이틀명을 '스트레인저 댄 헤븐(Stranger Than Heaven)'으로 확정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에서 '스트레인저 댄 헤븐'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작년 말 '프로젝트 센트리'라는 타이틀명으로 처음 발표됐으며, 근대화 이후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1915년 일본을 배경으로 한 첫 공개와 달리, 신규 영상은 1943년 일본 소텐보리를 배경으로 한다. 약 3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주인공 또한 나이를 먹은 중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은 푸른 눈을 가진 일본인 '마코 다이토'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각종 사물을 조사하고 적들과 싸운다.

▲ 스트레인저 댄 헤븐 영상 (영상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여러 도구를 활용한 액션 전투도 공개됐다. 주인공은 특정 담배를 피워 높은 적대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적들은 칼, 화염병, 각목, 권총 등으로 공격한다. 일부 전투나 스토리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적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

다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1943년은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가 끝나기 2년 전으로, 2차 세계대전 연합군이 전쟁의 흐름을 주도하던 시기였다. 역사적으로 예민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어떤 내용과 인물을 어떤 방식으로 다루느냐에 따라 작년 3월 출시된 라이즈 오브 로닌(Rise of Ronin)과 마찬가지로 국내 정식 발매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용과같이 스튜디오
게임소개
스트레인저 댄 헤븐은 1915년 일본을 무대로 하는 액션게임이다. 근대화가 진행되던 일본 전경을 담았으며, 전투는 용과 같이 6와 같은 실시간 액션으로 구성됐다. 주먹, 지렛대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투가 특...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