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8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 중기 시즌 최강팀을 가리는 MSI가 시작됐습니다. 한국 대표팀인 젠지와 T1은 오는 2일부터 시작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했고, 지난주에는 브래킷에 오를 두 팀을 가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됐습니다.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 유럽의 G2, 베트람의 감 e스포츠(GAM esports), 브라질의 퓨리아 e스포츠(FURIA esports)가 출전했죠,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중국의 BLG와 유럽의 G2가 올랐습니다. 그러나 경기 양상은 예상과 달랐죠. BLG는 중국 강호답게 두 경기를 무실 세트로 압승했습니다. 반면 G2는 상대적으로 약팀이라 평가됐던 퓨리아와 감 e스포츠를 상대로 3 대 2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겨우 이겼죠. 진출을 이뤄내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흔들리는 경기력이 해결과제로 남았습니다. 특히 다음 상대가 한국의 젠지이기에 실력 보강이 시급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