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8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 중기 시즌 최강팀을 가리는 MSI가 시작됐습니다. 한국 대표팀인 젠지와 T1은 오는 2일부터 시작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했고, 지난주에는 브래킷에 오를 두 팀을 가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됐습니다.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 유럽의 G2, 베트람의 감 e스포츠(GAM esports), 브라질의 퓨리아 e스포츠(FURIA esports)가 출전했죠,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중국의 BLG와 유럽의 G2가 올랐습니다. 그러나 경기 양상은 예상과 달랐죠. BLG는 중국 강호답게 두 경기를 무실 세트로 압승했습니다. 반면 G2는 상대적으로 약팀이라 평가됐던 퓨리아와 감 e스포츠를 상대로 3 대 2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겨우 이겼죠. 진출을 이뤄내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흔들리는 경기력이 해결과제로 남았습니다. 특히 다음 상대가 한국의 젠지이기에 실력 보강이 시급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