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쉬운 웹3 플랫폼 지향, 컴투스홀딩스 '플레이쓰리' 오픈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73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플레이쓰리 오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11일 엑스플라(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플랫폼 '플레이쓰리(PLAY3)’를 오픈했다.

플레이쓰리는 자신의 캐릭터로 가상 공간에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웹3 커뮤니티다. 간편한 가입 절차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웹3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전자 지갑 연결 없이 엑스플라 지갑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이용자는 게임처럼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접속 후 커뮤니티 광장에서 나무를 베거나, 온천에 일정 시간 머무르면 기본 재화인 코퍼를 지급한다. 플레이쓰리의 스페셜 재화 ‘스타더스트’는 이용자가 보유한 엑스플라를 교환해 얻는다. ‘스타더스트’를 사용해 직접 NFT를 발행하거나, 의상 NFT를 구매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또, 개인 상점을 개설해 재화·NFT를 다른 유저와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 플레이쓰리에 다양한 게임을 입점하고, 여러 체인과 호환성을 확보해 멀티체인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발사는 플레이쓰리에서 다양한 연동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첫 콘텐츠 파트너인 슈퍼빌런랩스의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와 연계 이벤트를 하고 있다. 플레이쓰리에 접속한 후 이벤트 미션 수행 시 슈퍼빌런랩스 웹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플레이쓰리에서 앱토스 기반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 NFT도 거래할 수 있다.

또, 플레이쓰리 오픈을 기념해 약 8주간 래플 티켓 이벤트도 연다. 접속 후 이벤트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래플 티켓을 증정하며, 이벤트 종료 후 래플 티켓 보유량에 따라 스페셜 보상을 지급한다.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 사업 장종철 부문장은 "플레이쓰리는 쉽고 직관적으로 웹3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다"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게임 온보딩을 통해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웹3 콘텐츠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쓰리는 각국 관련 법령과 규제에 맞춰 서비스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