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모았던 림월드의 신규 DLC 오디세이가 11일 정식 출시됐다. 다양한 콘텐츠와 최적화 개선을 호평 받으며 본편이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1위, DLC 가 3위에 올랐다.
신규 DLC 오디세이는 탈출을 목표로 삼던 기존 방식을 넘어 우주로 나서는 모험을 다룬다. 핵심은 새로 건설할 수 있는 중력부양선으로, 정착민이 살아가는 또 다른 거주지가 된다. 처음에는 구동기, 방 몇 칸, 이륙에 필요한 연료 정도만 둘 수 있지만, 점차 연구실, 숙소, 작업실 등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출 정도로 확대할 수 있다.
중력 코어를 확보한 뒤에는 부양선을 몰고 다양한 환경의 랜드마크로 이동할 수 있다. 용암이 멈추지 않는 용암 평원이나 눈보라가 몰아치고 선사시대를 연상시키는 빙하 평원을 포함해 폐허가 된 스카랜드, 버섯 포자가 가득한 어둠숲, 예고 없이 가뭄이 찾아오는 초원 등을 만날 수 있고, 생물군계와 랜드마크가 결합해 다채로운 지형을 만든다.
여기에 파괴된 궤도 플랫폼이나 광물이 풍부한 소행성, 약탈당한 위성 등 우주로도 중력부양선을 발사해 탐사할 수 있다. 희귀한 자원을 모을 수 있지만 해적과 다른 약탈 세력 등을 경계해야 하며, 난방 장치나 에어록, 산소 펌프 등 생존에 필수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DLC 외에도 게임 본편을 1.6 버전 업데이트하며 본편의 콘텐츠와 시스템이 개선됐다. 멀티스레드 방식으로 시스템을 전환하고 메모리 누수 수정 등 최적화를 통해 게임 실행 시간을 대폭 단축했고 사물 검색이나 인터페이스 등 편의성을 높였으며 아노말리, 바이오테크, 이데올로기 등 기존 DLC 콘텐츠 일부도 조정됐다.



출시된 지 4일째, 림월드 오디세이 DLC의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1,466명 참여, 95% 긍정적)’이다. 리뷰에서는 ‘최고의 DLC 중 하나’라며 ‘더 말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극찬이 이어졌다. 이러한 것은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양이 많고 기존 시스템의 개선 및 최적화가 더해진 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동시접속자 수 또한 9만 4,648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아노말리 DLC가 출시했을 당시 6만 2,257명이었는데 3만 명 이상 늘었다.
그 외 순위권에서는 헬다이버즈 2와 레포, 엘든 링 밤의 통치자가 모습을 보이며 여름 할인의 기운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다만,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와 레드 데드 리뎀션 2 등 기존 할인을 이어가는 게임은 계속 순위를 유지 중이며, 반응이 좋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전 1위였던 피크도 자리를 지켰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림월드가 16위에 올랐다. 스타듀 밸리는 지난 여름 할인 이후 8만 명대였던 유저 수가 급증한 뒤 지난 주부터 15만 명대까지 증가했는데, 일주일 이상 기세가 이어지며 6위까지 상승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11일 신규 시즌을 시작해 동시접속자 수 13만 6,697명으로 증가했으나, 시즌 시작 당일 16만 명대였던 것에 비해 조금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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