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사가 키우기를 개발한 파이드픽셀즈의 자회사가 차기작을 크로쓰에 온보딩할 전망이다.
넥써쓰는 25일, 파이드픽셀즈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이드픽셀즈가 설립 예정인 자회사가 개발하는 차기작을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한다.
파이드픽셀즈는 인기 MMORPG ‘그랑사가’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를 개발했다. 뛰어난 개발력과 라이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웹3에 최적화된 개발 역량을 갖췄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용자 유입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크로쓰 생태계에서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투자 및 기술 제휴와 같은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2014년 모바일 게임 혁신을 이끌었던 창업자가 이끄는 파이드픽셀즈가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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