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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에 거대괴수 '고질라·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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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지지)
▲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지지)

몬스터버스 10주년 기념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속 두 거대 괴수가 게임에 등장한다.

아이지지(IGG)는 1일,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이하 둠스데이)’와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몬스터버스 10주년 기념작이자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거대 괴수들의 격전을 담았다.

이번 둠스데이 컬래버에서는 지구 중심 탐험, 둠스데이 타이탄, 제왕의 계획, 타이탄의 유산, 타이탄의 시련 등 풍성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9월 30일까지 지구 중심 탐험에서 탐사선을 조종해 지하 세계에 숨겨진 보물과 고질라를 찾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탐험을 반복할수록 탐험 핵심 레벨이 상승해 고질라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제왕의 계획이, 9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타이탄의 유산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유저가 일일 임무를 완료하거나 경험치를 구매해 레벨을 올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빙고 이벤트 타이탄의 시련에서는 지정된 임무를 완료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가로줄 또는 세로줄 빙고를 완성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지고, 모든 임무를 완료할 경우 특별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아이지지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 최초로 영화 속 거대 괴수를 생동감 있게 구현한 ‘3D 다이나믹 대피소 스킨’을 출시한다.

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확산으로 문명이 붕괴하고 폐허로 변하는 세계에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립하는 ‘개척자’와 ‘견벽파’ 두 진영 간의 생존 전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크로스 서버 플레이 지구 중심 전쟁이 추가될 예정이다. 유저는 무작위로 두 진영 중 하나에 소속되어 변이 생물을 처치하고, 핵심 에너지를 수집해 지심 에너지 시스템을 복구하는 협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투가 절정에 달하면 압도적인 힘을 지닌 고질라와 시모가 전장에 등장해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둠스데이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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