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4주년을 맞은 ‘블루 아카이브’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페이션에 첫 공식 상설 카페인 ‘카페 메모리얼’을 열었습니다. 9일 정식 오픈 예정으로, 이보다 먼저 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카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카페 메모리얼’은 ‘시바세키 라멘집’ 등 그동안 블루 아카이브가 기간 한정으로 진행했던 행사와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수많은 ‘선생님’들은 촉박한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 언제든(예약 필수지만)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카페 메모리얼 입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서비스 4주년을 맞은 ‘블루 아카이브’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페이션에 첫 공식 상설 카페인 ‘카페 메모리얼’을 열었습니다. 9일 정식 오픈 예정으로, 이보다 먼저 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카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카페 메모리얼’은 ‘시바세키 라멘집’ 등 그동안 블루 아카이브가 기간 한정으로 진행했던 행사와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수많은 ‘선생님’들은 촉박한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 언제든(예약 필수지만)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카페답게, 아르바이트생 미소노 미카, 하야세 유우카, 소라사키 히나, 코사카 와카모의 귀엽고 예쁜 모습을 담은 그림과 하얀색, 파란색을 베이스로 한 카페 컬러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마치 ‘키보토스’ 속 신상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메뉴 역시 학생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가 준비됐습니다. 여기에 ‘선생님들의 아이돌’ 김용하 총괄 PD를 포함하여 안경섭 게임 디렉터, 차민서 프로젝트RX 디렉터가 카페를 방문해 소감을 남겼습니다.
공식 오픈 전 날, 미리 가 본 ‘카페 메모리얼’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입구쪽 벽도 예사롭지 않은 모습
▲ 입구에는 카페를 지키는 알바생 4명이 서 있다
▲ ‘블루 아카이브’의 마스코트 아로나와 프라나도 보인다
▲ 카페 내 구석구석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메뉴 중 하나인 아로나&프라나&선생님 쿠키와 신규 굿즈 중 하나인 칸나의 머그잔
▲ 학생들의 예쁜 모습을 카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굿즈 중심으로 구성된 매대
▲ 다양한 굿즈들이 시선을 잡아끈다
▲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았던 카페 전용 메뉴들
▲ 이날 카페를 찾은 김용하 총괄 PD, 안경섭 게임 디렉터, 차민서 프로젝트RX 디렉터
▲ 메인 로비의 머그컵을 보자 예능감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용하 총괄 PD (와 따봉)
▲ 굿즈를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긴 듯 한 모습
▲ "드디어 이런 날이 오게 되었다. 출시 전부터 단독 카페와 스토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결국 해내고 말았다. 이 곳(카페 메모리얼)에서 카페 이름처럼 모두가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직원들도 모두 ‘카페 메모리얼’ 유니폼을 입고 있다
▲ 혼자 온 '선생님'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마침 가장 좋아하는 히나가 건너편에서 같이 식사를 해 줘서 외롭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