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의 2025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컴투스홀딩스는 12일, 2025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의 2분기 매출은 2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하락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2억 원, 61억 원으로 적자지속했다. 게임부문 별도 실적의 경우 매출은 1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4억 원과 68억 원으로 적자 지속했다.
이번 매출 하락에는 신작 공백이 가장 큰 영향을 차지했다.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던 소울 스트라이크의 매출이 유저 이탈로 인해 점차 하락했다. 다만 국가 별 매출 비중의 다각화에는 성공했다. 신작 스피릿테일즈는 성과가 온기반영 되었으나,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연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9.5% 하락한 295억 원이다. 하락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인건비 감축으로, 전년 동기 대미 29.6%를 감축하며 82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높은 비중을 가졌던 지급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0.3% 하락한 88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하락의 영향을 보여줬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3분기에 ‘아레스: 선택받은 자’의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시작으로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확장과 함께,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해외 세일즈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최대 94%, 다이렉트 게임즈 핼러윈 할인 행사 시작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