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가 12일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게임 부문 매출은 1,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PC 및 온라인게임 매출은 43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전체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한게임포커클래식’은 신규 경쟁 콘텐츠 ‘챌린지 배틀’ 도입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6% 성장했다.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은 7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일본 게임 사업의 대표작 ‘컴파스’와 현지 유명 만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간 컬래버레이션 효과에 힘입었다. 

NHN은 올해 하반기 한게임 출시 25 주년을 맞아 연계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서브컬처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는 이달 중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한 이후, 국내 등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한다. 
좀비 슈터 ‘다키스트 데이즈’는 사전 출시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최애의 아이’ IP를 활용한 쓰리매치 퍼즐 신작 ‘프로젝트 STAR’는 애니메이션 3기 방영 일정에 맞춰 내년 상반기로 출시 일정을 조정했다. 이외에도 연내 소셜 카지노 페블시티, 퍼즐게임 ‘프로젝트 MM(가제)’, 캐주얼 신작 ‘EMMA(가제)’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NHN 연결기준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6,04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19억 원을 기록했다. 결제 부문 매출은 3,094억 원, 기술 부문 매출은 1,045억 원, 기타 매출은 965억 원을 기록했으며, 총 매출 대비 게임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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