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랏셀의
이름이 RUSSELL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U를 '아'로 읽은
듯
|
감옥 탑 안에는 유그드라는 없었다. 그에 왕국 군은
유그드라가 있을 만한 곳을 감옥 탑에서 가르카사가 있는 카로나 성으로
변경한다. 카로나 성에 가기 위해서는 마 검사 랏셀과 인자기 용병부대가
지키고 있는 아무트람 광장을 지나야만 하는데.
▲ 승리 조건에
작게(인자기와 랏셀을 쓰러트리면 OK)라고 적혀있다
|
밀라노와 듀란은 용병 인자기와 마 검사 랏셀을
발견하고 전투태세를 갖춘다. 승패 조건이 표시되는데 승리 조건은 [카로나
성문을 돌파하라]이며 패배 조건은 [밀라노의 전사]와 [모든 카드의
사용]이다.
일: 밀라노 이:
출격 유닛 2 삼: 출격 유닛 3 사: 출격 유닛 4 알파벳:
적 유닛 폐: 문 닫힘 그리스 문자: 아이템
|
인자기와 랏셀 역시 왕국 군을 발견하고 공격해
온다.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으므로 무턱대고
혼자 돌진하지 말고 2턴 정도는 카드를 사용해 애들을 앞으로 이동시켜
놓자. 그리고 α위치에 있는 아이템인 무기고의 열쇠는 얻어두자. 다음
배틀 필드에서 아이템을 얻을 때 사용된다.
게임진행은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첫 번째 진행
방식은 우선 길을 뚫어서 랏셀을 먼저 만나면 랏셀과 플로네(랏셀의
약혼녀)가 만난다. 랏셀은 이제 제국 군에 가담할 필요가 없다고 외친다.
인자기가 배신이냐고 묻자. 자신은 이제 너의 아군이 아니라며 한칼에
썰어버린다.
나머지 하나의 진행 방식은 랏셀을 맨 나중에 만나는
방식으로. 그냥 랏셀만 인접되는 것만 피해서 적을 처리 하면 된다.
두 가지 진행 방식의 차이는 인자기가 누구에게 죽는 지와 랏셀의 사기가
떨어진 상태로 우리 편에 들어온다는 것이므로 귀찮다면 바로 랏셀과
접촉하자.
클리어 하면 랏셀과 플로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랏셀은 플로네를 구해준 것 감사하다며 자신의 검을 파르티나 왕국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듀란은 좋은 힘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한다. 세이브 하고 다음 필드로 진행하자.
다음
페이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