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시리즈 개발자 450여 명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계속되는 정리해고와 불안전한 노동 환경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해당 소식은 지난 29일, 각종 해외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디아블로 개발진 450여 명이 미국 통신 근로자 노동조합 (Communications Workers of America, CWA)에 소속됐다. 이번 노조는 디아블로 개발팀에 속해 있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부서 직원으로 구성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도 이번 노조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이른바 ‘열정세(Passion Tax)’라는 업계 특유의 희생 문화, 거듭된 정리해고로 인한 불안한 고용 환경에 맞서기 위해 노조를 결성했다. 디아블로 3 스카이 호플링 엔지니어는 CWA 보도자료를 통해 “열정만으로는 고용 불안정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없다. 노조를 통해 우리는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플레이어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 개발진이 이와 같은 대규모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7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500명이 급여, 복리후생, 직장 안정성 확보를 위해 앞서 CWA 소속 노조를 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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