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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 경연대회 우승팀, 9월 GXG에서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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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XG 2025 메인 스테이지 시안 (사진제공: 게임문화재단)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문화 축제 'GXG 2025(Game culture X Generation 2025)'가 19일부터 20일까지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19일은 개막식, GXG 2025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2nd GXG SOUND TRACK(이하 GXG 사운드트랙) 본선 경연이 열린다.

개막식 사전 공연에서는 24년 GXG 사운드트랙 대상팀인 Lif(리프)가 작년 게임음악 경연대회 음악을 다시 선보인다. 이어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개막 선언과 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 후에는 GXG 사운드트랙 본선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ON:明(여명:舁明) ▲겜블러(잭팟!) ▲볼따구프렌즈(Be fine!) ▲EZ DO BAND(Sync or Sink) ▲버닝(두고 봐 빛날 거야) ▲Band 203(UP!) ▲우주골치클럽(Hollow’s Puppet)까지 7개팀이 참가하여, 국악·록·펑크 등 다양한 장르 창작곡을 선보인다.

총상금 2,200만 원 규모이며, 대상팀에는 1,000만 원을 수여한다. 경연 결과는 전문 심사위원단 점수와 현장 관객 투표를 합산해 결정하며, 현장에 방문한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20일은 일러스타 페스 협업 무대,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일러스타 페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인디 아이돌 공연(▲REKIREM ▲Memoria ▲IDOL COLLECTION ▲H7KD ▲이호테우 ▲우고프페)과 참여형 코스프레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GXG 갈라 콘서트가 시작된다.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서 서브컬처 음악 전문 제작사 플래직(FLASIC)이 합창단 '플래직 콰이어' 무대, 시드 마이어의 문명 6 OST 'Sogno di Volare', 문명 5 OST 'Baba Yetu'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GXG 사운드트랙 본선 진출 7팀이 본선에서 선보인 창작곡과 게임음악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GX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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