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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 도쿄게임쇼 2025에서 블루프로토콜 신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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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25에 출품되는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 (사진제공: XD)
▲ 도쿄게임쇼 2025에 출품되는 블루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 (사진제공: XD)

XD가 19일, ‘도쿄게임쇼 2025(Tokyo Game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도쿄게임쇼 2025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XD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대표작 및 신작 타이틀을 통해 다양한 현장 체험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국내 서비스 확정을 알린 카툰랜더링 MMORPG '블루프로토콜콜: 스타 레조넌스(Blue Protocol: Star Resonance)' 최신 빌드가 공개되며, 관람객은 직접 시연을 통해 작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프로토콜콜: 스타 레조넌스 존에서는 애니메이션풍 세계관을 반영한 대형 LED 월과 성곽 테마 구조물로 꾸며진다. 방문객은 게임 속 행성 레조넌스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최신 빌드를 시연할 수 있으며, 전시 존 곳곳에 마련된 콘셉트 아트와 영상 연출을 통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예정 신작 '두근두근 타운'도 선보인다. 두근두근 타운은 높은 커스텀 자유도를 갖춘 3D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별의 정령을 따라 도착한 몽환적인 섬에서 마을 개발자가 되어 자유로운 생활을 즐긴다. 낚시·가드닝·스타일링·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을 비롯해 주민들과의 교류, 섬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 탐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2명의 플레이어가 한 마을에 배정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두근두근 타운 존은 몽환적인 섬마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전경과 오브제로 꾸며진다. 부스 중앙에는 나무와 집 모형, 섬 분위기를 살린 소품들이 배치되며, 캐릭터 피규어와 테마 포토존을 통해 누구나 아기자기한 게임 세계관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도쿄게임쇼 2025에서 선보여질 두근두근 타운 (사진제공: XD)
▲ 도쿄게임쇼 2025에서 선보여질 '두근두근 타운' (사진제공: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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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블루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이며 텐센트 계열사인 상하이 보쿠라 테크놀로지가 반다이남코온라인 측과 협업해 제작 중이다. 블루프로토콜 기반이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스카이 블루’ 세계관을 바탕으로 삼으며, 블루프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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