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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IP를 기반으로 한 3인칭 슈팅 모바일 신작이 소프트런칭에 돌입한다. 총기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여러 캐릭터가 5 대 5로 겨루는 팀 배틀 방식 게임이다.
선본 네트워크 산하의 헤카테 팀은 오는 23일부터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소녀전선: 파이어 컨트롤(Girls' Frontline: Fire Control)’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태국에 소프트런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테스트를 실시했고, 9월 3일에 ‘프로젝트 N.E.T’에서 현재 타이틀로 게임명을 변경한 후 그달 26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총기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 캐릭터 다수가 등장하며, 각기 다른 총기와 스킬을 지닌 전술인형이 팀 단위로 전투에 나선다. 5 대 5로 전개되는 속도감 있는 총격전을 주요 플레이로 앞세웠고, 팀을 운용하는 지휘관적인 면모보다는 플레이어가 직접 전술인형이 되어 싸우는 경험을 강화했다.
제작진은 태국 소프트런칭을 기점으로, 서비스 및 테스트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작년 12월에 출시된 ‘소녀전선 2: 망명’이 과금 유도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부딪쳐 주춤한 가운데, 기존 소녀전선 시리즈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컨트롤과 액션의 재미를 앞세운 이번 신작이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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