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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부재로 하락세를 겪는 가운데, 내년에 신규 타이틀 9종으로 반등을 노린다.
우선 내년 1분기에는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게임 ‘SM 게임 스테이션(가칭)’과,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슈터 ‘더 큐브, 세이브 어스’를 출시한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지난 10월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호평 받으며, 최다 플레이 게임 50위 안에 포함된 바 있다.
2분기에는 전략 어드벤처 ‘던전 어라이즈(가칭)’와 함께,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알려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프로젝트 Q를 출시한다. 프로젝트 Q는 북유럽 신화 속 ‘에다’를 소재로 한 MMORPG로, 언리얼 엔진 5 그래픽과 3D 심리스 오픈월드가 특징이다. 5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국내 MMORPG 경쟁이 치열한 만큼, 프로젝트 Q는 콘텐츠 차별성과 유저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3분기는 슈퍼캣이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OQ’,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오픈월드 좀비 생존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 엑스엘게임즈 신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대형 타이틀 다수가 예정되어 있다. 그 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12월 중 서구권 유저를 대상으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며, 내년 초 내부 테스트를 통해 핵심 시스템을 보강한다.
마지막 4분기에는 크로노스튜디오 MMORPG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선보인다. PC·콘솔로 출시되는 타이틀로, 지난 6월 유저 테스트를 통해 세계관, 액션, 그래픽 등을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내러티브, 전투, 캐릭터 특징을 강화하는 폴리싱 단계에 있으며, 연말 중 커뮤니티를 통해 자세한 개발 현황을 공유한다. 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도 4분기 중 출시하여 장르 다각화를 노린다.
그 외 출시일 미정 타이틀로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루트슈터 ‘프로젝트 S’, 동명 웹소설을 소재로 한 헌팅 액션 RPG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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