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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
펄어비스는 12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펄어비스의 3분기 매출은 1,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06억원,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흑자전환했다.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은 신규 클래스 '오공'과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포함한 검은사막 대규모 업데이트다. 게임 매출 증가에 더불어 외환 환산 이익을 적용받아 흑자 전환했다. 이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전년 동기 대비 9%p 증가한 북미/유럽권 매출이다. 플랫폼별 영업수익 비중에서는 모바일에서 지속적인 축소세가 관측되는 가운데, PC 부문 수익이 9%p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펄어비스의 3분기 영업비용은 9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5% 상승했다.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곳은 광고선전비로, 신작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년 동기 대비 52.7% 상승한 135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현재 사전구매를 진행 중인 붉은사막의 현황에 대해 밝혔다. 허진영 CEO는 "플랫폼별로는 콘솔에서 많은 판매량이 나오고 있다. 이는 콘솔 패드를 활용한 시연과 소니 행사를 통한 출시 발표가 주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출시 두 달 전인 1월 중순부터 파트너사들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 4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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