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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및 웹보드게임 다수를 서비스하는 넷마블 PC게임 사이트가 해킹됐다. 그 여파로 관련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와 넷마블 전현직 임직원 일부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다만 넷마블은 주민등록번호와 민감정보 유출은 없다고 해명했다.
넷마블은 자사 PC게임 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알렸다. 이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2일 외부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이에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관계기관에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하고, 유출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부분은 넷마블 PC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정보, 2015년 이전 가맹 PC방 점주, 일부 전현직 임직원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범위는 다음과 같다. 우선 넷마블 PC게임 이용자의 이름, 생년월일, 비밀번호 등이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 모두의 마블, 바둑, 장기 등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PC게임 18종에 해당하며, 모바일게임과 넷마블 런처 게임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PC게임 유저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했다.
이어서 가맹 PC방 사업주의 이름, 이메일 주소 등과 일부 전현직 사원의 이름, 회사 이메일, 전화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넷마블 측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와 민감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출된 비밀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라, 이 정보만으로는 악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넷마블 측은 “이번 사고로 고객님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유출 규모 등은 관계기관 조사가 나오면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가 침입 가능성에 대비해 시스템 전반에 대한 확대 점검을 진행하는 등 필요한 보호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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