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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완성도 문제로 물의를 일으켰던 사이버펑크 2077이 지속적인 개선 등을 통해 더 위쳐 3보다 동기간 대비 더 높은 판매 성적을 기록했다.
CD 프로젝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 판매량을 비롯한 주요 판매 지표가 공개됐다. 더불어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사이버펑크 2(가제)에 대한 정보도 일부 확인됐다.
CD 프로젝트 피오트르 니엘루보비츠(Piotr Nielubowicz)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이버펑크 2077이 올해 11월 26일 기준 3,50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후 동일 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더 위쳐 3보다 빠른 시점에 3,500만 장 판매에 도달했다. 주요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2, Mac OS 하드웨어 등 지원 플랫폼 확장이 언급됐다.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카탈로그에 합류하며 무료로 본편을 즐긴 유저들이 확장팩을 구매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어 재무 브리핑을 통해 ‘사이버펑크 2(가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공개했다. 올해 10월 31일 기준 사이버펑크 2(가제) 개발 인력은 135명이다. 함께 ‘더 위쳐 4’에는 447명을 투입했다. CD 프로젝트는 2027년 말까지 보스턴, 바르샤바, 밴쿠버 스튜디오의 개발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CD 프로젝트 피오트르 CFO는 “올해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 부문에 더 위쳐 4가 후보로 지명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게임의 정식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이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은, 더 위쳐 4가 이미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당사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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