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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수준, 리그 오브 레전드 내후년 ‘대격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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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2027년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대적인 개편을 선보인다. 클라이언트 전면 개편, 소환사의 협곡 비주얼 개선, 신규 유저 경험 개선이 주를 이룬다. 이 내용은 지난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X 등 라이엇 게임즈 공식 채널에 게시된 짧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 안드레이 반 룬 리그 스튜디오 총괄과 폴 벨레자 총괄 프로듀서가 영상에 출연해 방향성을 설명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라이엇 게임즈가 2027년에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대대적인 개편을 선보인다. 클라이언트 전면 개편, 소환사의 협곡 비주얼 개선, 신규 유저 경험 개선이 주를 이룬다.

이 내용은 지난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X(트위터) 등 라이엇 게임즈 공식 채널에 게시된 짧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 안드레이 반 룬(Andrei van Roon) 리그 스튜디오 총괄과 폴 벨레자(Paul Bellezza) 총괄 프로듀서가 영상에 출연해 방향성을 설명했다.

우선 신규 클라이언트를 선보인다. 기존 클라이언트를 폐기하고, 통합 클라이언트를 준비 중이다. 안드레이 반 룬 총괄 프로듀서는 "기존의 별도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게임 내 경험을 완전히 통합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맵인 소환사의 협곡도 그래픽 비주얼과 플레이 요소가 업데이트된다. 폴 벨레자 총괄 프로듀서는 "완전히 새로운 외형과 플레이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룬 시스템 개편, 신규 유저 경험 개선이 언급됐다. 신규 유저 경험 개선은 초보자들이 게임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친구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내년 MSI와 롤드컵 사이에 개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내용은 원래 내년 1월에 공개하려 했으나, 19일에 보도된 블룸버그 기사를 토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 2'가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번지며 사전에 공개하게 됐다. 폴 벨레자 총괄 프로듀서는 "종종 리그 오브 레전드 2를 만들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대답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없다'다"라고 밝혔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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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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