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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월 29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K-콘텐츠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콘진원이 추천하는 국내 콘텐츠 기업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삼아 콘텐츠 기업에 총 4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상품은 내년 1분기 내 출시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로고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2월 29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K-콘텐츠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콘진원이 추천하는 국내 콘텐츠 기업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삼아 콘텐츠 기업에 총 4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상품은 내년 1분기 내 출시된다.
이번 협약은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 보증을 통해 우대 조건을 적용해 기업의 자금 운용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정책 금융 기관과 산업 진흥 기관이 '공공금융 협력 모델'을 구축해 콘텐츠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는 의미도 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K-콘텐츠 기업이 겪는 금융 장벽을 완화하고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정책금융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여건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