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암스는 Tryef Studio(처음 출시 때에는 Fancy Factory라는 이름이었다)라는 팀에서 만든 게임이다. 마인드 암스는 원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이 게임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팀 내에 작화를 맡은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식으로 음악, 이펙트 효과 등등 모두 직접 만든 작품이다. 게다가 게임 제작이 모두 완료된 것이 아닌 0.62버전이다. 그렇다면 왜 아직 제작도 모두 끝나지 않은 이 작품이 인기가 있는지 살펴보면 바로 게임성에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원시원한 타격 감과 예전 오락실에서 느꼈을 법한 콤보 연속기, 필살기 등등 다채로운 화면 효과와 더불어 가슴을 통쾌하게 해주는 이 게임 성 이야말로 게임의 인기를 뒷받침해주는 큰 기둥으로 작용한다. 마인드 암스라는 것은 현대 과학에서는 만들 수 없는 무기로서 언제 누가 무엇 때문에 만든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신비한 무기이다. 확인되어 있는 종류는 3가지, 검의 형태와 총의 형태, 창의 형태가 있다. 주인공 체인은 부모를 이 MA(마인드 암스)때문에 잃어버리고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원수를 찾아 떠난다. 그 길을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것뿐이다. |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인디言] 스타듀 밸리와 센과 치히로의 만남, 괴물여관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왕이 볼 때만 일하는 ’더 킹 이즈 워칭‘ 한국어 패치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