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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AI 기업 비피엠지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를 설립했다. 아라코어는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가 대표이사를 겸임하는 미국 법인이다. 금융기관, 핀테크, 결제·송금 사업자를 위한 금융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미국을 거점으로 해외 금융기관 및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관 간 금융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국경 간 송금과 기업 간 결제·정산은 국가별 금융 시스템과 중개기관을 거치면서 처리 시간이 길고 운영 비용도 높다. 아라코어는 기관 간 거래 정보와 정산 절차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공통 인프라를 구축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자산 기반 서비스를 연계한다
▲ 비피엠지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 설립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비피엠지)
블록체인·AI 기업 비피엠지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ARACORE)를 설립했다.
아라코어는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가 대표이사를 겸임하는 미국 법인이다. 금융기관, 핀테크, 결제·송금 사업자를 위한 금융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미국을 거점으로 해외 금융기관 및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관 간 금융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국경 간 송금과 기업 간 결제·정산은 국가별 금융 시스템과 중개기관을 거치면서 처리 시간이 길고 운영 비용도 높다. 아라코어는 기관 간 거래 정보와 정산 절차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공통 인프라를 구축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자산 기반 서비스를 연계한다.
핵심 기술은 기관 전용 메시징·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 ISN(Institutional Settlement Network, 기관 간 정산 네트워크)이다. ISN은 이용자 자산을 직접 보관하지 않고 거래 정보 전달, 사전 검증, 거래 상태 관리, 정산 절차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과 결제·송금 사업자가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 기반 서비스를 손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향후 아라코어는 해외 송금, 기업 간 정산, 결제 자동화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해외 금융기관 및 기술 파트너와 기술검증(PoC)을 진행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디지털자산 금융의 경쟁력은 자산보다 이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인프라에 있다"며 "아라코어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기술 기업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금융 인프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