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com 26] 구조조정과 AI 조망, 리더십 서밋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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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게임스컴 데브에서 글로벌 게임사 임원들이 모여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리더십 서밋이 개최된다. 구조조정과 AI 도입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리더들의 솔직한 고민과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VIP 패스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 게임스컴 데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스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게임스컴 데브(gamescom dev)’에서 세계 게임산업의 변화와 과제를 모색하는 비공개 임원진 포럼이 열린다.

이번 '리더십 서밋'은 오는 8월 24일(현지 시간) 게임스컴 데브 현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게임사 창업자, 스튜디오 대표, C레벨 임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게임업계가 직면한 구조조정과 AI 기술 도입,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행사 호스트는 라스 얀센(Lars Janssen) DECK 13 CEO 겸 독일게임산업협회(game) 이사회 의장이 맡는다. 라스 얀센 의장은 "가장 가치 있는 리더십 대화는 수백 명의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다"라며, "스튜디오와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따르는 힘든 결정, 불확실성, 그리고 책임감에 대해 동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대화가 시작된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키노트 발표는 텐센트 게임즈(Tencent Games)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이자 ASGC 창립자인 아미르 사트바트(Amir Satvat)가 맡는다. 그는 '어디서 끝날 것인가?(Where Does This End?)'라는 주제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구조조정, 스튜디오 폐쇄, 급격한 산업적 변화 속에서 현재 게임 시장이 처한 위치와 향후 전망을 다룬다.

이어지는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루이스 빌레가스(Luis Villegas) CTO가 라스 얀센 의장과 함께 대담을 나눈다. '돌이킬 수 없는 승부수(The Bets You Can't Take Back)'를 주제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PlayStation Studios)의 기술적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고, AI 도입, 게임 엔진 선택, 라이브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주요 기술적 선택이 가져오는 장기적 영향력을 짚어본다.

이 외에도 주요 리더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불확실성 속 조직 변화 관리, 비즈니스 우선순위 재조정, AI의 영향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하는 '피시볼(Fishbowl)' 세션과 프라이빗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게임스컴 데브 리더십 서밋은 별도 초청을 받거나 '게임스컴 데브 VIP 패스'를 소지한 인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추가 연사 라인업 및 상세 프로그램 일정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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