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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직행을 향한 팀들의 막판 경쟁이 치열하다. 알파조는 젠지가 전승을 노리는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세 팀이 삼파전을 벌인다. 오메가조는 페이퍼 렉스와 바렐의 1위 결정전을 비롯해 복잡한 순위 싸움이 전개된다
▲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 경기가 오는 7일 열린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의 마지막 일정은 플레이오프 직행권을 확보하기 위한 각 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알파조에서는 이미 젠지(GEN)가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상태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글로벌 이스포츠(GE)와 제타 디비전(ZETA), 농심 레드포스(NS)가 삼파전을 벌인다. 8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맞붙는 글로벌 이스포츠와 제타 디비전 중 승리 팀은 직행에 다가서고 패자는 플레이-인으로 밀려난다. 농심 레드포스가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조 2위로 직행을 확정하게 된다.
앞선 경기에서 4승 무패를 달성한 젠지는 풀 센스(FS)와의 경기를 치른다. 지난 스테이지 1 그룹 스테이지에서 조기 탈락했던 아쉬움을 씻어낸 젠지는 이번 경기에서 그룹 스테이지 전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메가조는 페이퍼 렉스(PRX)와 바렐(VL), T1,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가 얽힌 복잡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3승 1패를 기록 중인 페이퍼 렉스와 바렐은 9일 조 1위 직행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패한 팀은 3승 2패가 되며, 2승 2패인 T1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각각 키움 DRX(KRX)와 팀 시크릿(TS)을 상대로 승리할 시 조 2위 싸움에 합류한다.
동률 규정상 상대 전적에서 바렐과 T1을 이긴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유리한 고지에 있다. T1은 키움 DRX를 꺾은 후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