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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 2012, 한국을 대표할 선수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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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F 조직위원회 남경필 조직위원장

IEF조직위원회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공동주최하는 세계 청소년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축제 ‘IEF2012 국제 e-Culture 페스티벌’(이하 IEF2012)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선수를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됐다.

10월 6일 결승전 통해 `스타크래프트 2`에서 4명, `워크래프트 3`에서 4명을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하였고,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월 6일 프로부문결승전을 통해 선출된 1팀과, 10월 13일 대통령배아마츄어대회(KEG)에서 우승한 1팀 그리고 10월 14일 전국 PC방대회 결선을 통해 선출된 PC방대표 1팀이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인증서 수여식은 10월 6일에 `스타크래프트 2`와 `워크래프트 3` 두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 3팀은 10월 14일 치뤄졌다. 수여식에는 IEF조직위원회 최신규 이사장과 IEF조직위원회 신광오 집행위원장이 참석하여 모든 선수단과 함께 중국에서의 좋은 성적을 위한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9월 1일부터 예선이 치뤄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츄어부문에서는 전국에서 3,000여팀, 15,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스타크래프트 2`종목에 선발된 국가대표팀은 류재현(21), 이수형(17), 도유현(17), 서태희(21)선수가 선발되었고, `워크래프트 3`종목에서는 프로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년도 준우승자인 박준(26)을 시드권자로 포함하여 이종석(24), 김성식(27), 노재욱(27)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MVP BLUE팀(프로부문), MVP WHITE팀(PC방대회부문), DUG팀(대통령배아마츄어대회부문)이 선발됐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3일간 중국무한에서 열리는 ‘IEF2012’ 참가를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11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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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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