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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웹게임 `해피라이프` 18일 서비스 시작

▲ 1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해피라이프`


유니아나에서 서비스하는 웹 RPG `해피라이프`가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명나라 말, 조정은 어지럽고 나라가 혼란한 시기 시골 마을에서 한량으로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이 자신이 황제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며 출생을 비밀을 찾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한 `해피라이프`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난 달 비공개테스트(CBT) 당시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칼과 방패를 착용하여 진행되는 기존의 전투 시스템과는 달리, ‘바퀴벌레일격’, ‘침뱉기’, ‘모래뿌리기’와 같은 스킬을 사용한 전투 방식을 채택 하였고, 사냥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했던 게임 머니를 ‘전단지 돌리기’, ‘외판원’, ‘어부’ 등 총 120여가지의 직업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물건의 시세가 쌀 때 사들였다가 비싸지면 판매하는 물건의 시세 차익을 이용한 ‘교역’등을 통해 게임 머니를 획득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저간 PvP를 진행하여 대결에서 패배한 상대방을 나의 잡부로 고용할 수 있으며, 나를 괴롭히는 유저가 있으면 해당 유저를 ‘현상 수배자’ 명단에 올려 다른 유저들로부터 혼쭐이 나게 할 수도 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해피라이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피라이프에서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식 서비스는 NHN의 초간편 게임 서비스인 ‘네이버 온라인 게임’을 통해 채널링도 함께 진행되어 네이버 아이디만 있어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해피라이프`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happy.uniana.com)와 네이버 온라인게임(http://onlinegame.naver.com/index.nh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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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해피라이프'는 명나라 1621년을 배경으로 떠돌이 왕자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웹게임이다. 간결한 그림체와 위트 있는 대사,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특징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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