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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자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대회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에 800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엇 게임즈는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이번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을 관람한 순시청자(UV)가 828만 2,000여명에 이르며, 한국과 중국에서는 TV를 통해 240만2,225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결승전 온라인 스트리밍의 순간 시청자가 무려 115만4,000명에 달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플레이오프부터 결승전까지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이 경기를 시청한 총 시간이 무려 2,423만688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의 플레이오프가 열린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 동안 `롤드컵`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입중된 바 있다. 여기에 아주부 프로스트와 타이페이 어쎄신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미국 L.A. 가렌센터에 약 8000여명의 관중이 몰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렬한 지지가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 무척 기쁘다"며, "이번 결승전에서 보여준 각종 기록들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그 이상의 사랑과 격려가 일궈낸 성과라고 간주하고 앞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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