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일(26일) 국내 오픈 마켓으로 발매된 '좀비거너'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이 신작 스마트폰 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게임빌은 국내 오픈 마켓에서 슈팅 액션 게임 ‘좀비거너(ZOMBIE GUNNER)’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B&C와 협력, 최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여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앞서 '좀비거너'는 캐나다, 싱가폴, 온두라스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 액션 및 아케이드 장르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 더욱 기대감이 높고, 특히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 직후 무료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면서 인기가 상승 중이다.
이 게임은 호쾌한 액션과 심플한 조작감이 일품이다. 화염, 얼음 등 개성 있는 64종의 좀비들에 대적하여 무기, 머신, 스킬과 전투를 도와주는 프렌드가 등장하는 등 참신한 재미가 돋보이며, 다양한 미션과 함께 총 1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다이내믹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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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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