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에서 출시 예정인 카드배틀RPG '몬스터크라이'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카드배틀 RPG를 곧 선보인다.
CJ E&M넷마블이 새로운 형식의 카드배틀 스마트폰 RPG '몬스터크라이'를 내달 출시한다.
'몬스터크라이'는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카드배틀 방식에 RPG를 접목한 게임으로, 유럽식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공격, 방어, 스킬의 세 가지 행동카드를 사용해 싸우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카드를 가지고 단순히 겨루기만 하던 기존 카드배틀 게임 방식을 벗어나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 몬스터에 대항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 등 RPG요소를 도입해 차별화시킨 부분이 눈에 띈다.
개발사 ‘몬스터스마일’의 김용훈 대표는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고퀄리티의 실사풍 원화를 기반으로 카드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효과를 구현해 카드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첫 테스트 참가자를 금일부터 31일까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하고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첫 카드배틀 방식의 스마트폰 게임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 기존 국내 시장에는 드물었던 카드배틀 RPG 장르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오는 11월말 이통사 3사 오픈마켓에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첫 테스트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100명에게 일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내달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기간 동안 최고레벨을 달성한 상위 이용자 5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 '몬스터크라이'의 첫 테스트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event.netmarble.net/_event/mobile/2012/1022/)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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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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