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서비스 예정인 '한류미남과 사랑하고 싶다'
일본 NTL은 금일(29일) 한국 통신업체 KT와 공동으로 개발한 ‘한류미남과 사랑하고 싶다(韓流美男と恋したい)’를 일본 GREE를 통해 발표했다.
이 게임은 한국 인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배우로 등장하는 연애시뮬레이션이다. 게이머는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현우)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이어나가게 되며, 추가적으로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한류 패션 아바타도 즐길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한류를 소재로 한 스마트폰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아이돌 가수 JUNO가 등장하는 ‘모은다 한글 with 한류 스타☆(集めるハングルwith韓流スタ-☆)’, 한국 인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리메이크판 ‘미남(이케맨)이시군요’를 토대로 한 소셜게임 ‘미남(이케맨)이시네요’, 장근석, 배용준 등이 등장하는 한류게임들이 서비스 중에 있다.
‘한류미남과 사랑하고 싶다’는 오는 21일 ‘가슴 큥☆에피소드 3탄 크리스마스 편(胸キュン☆エピソ-ド第3弾 クリスマス編)’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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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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