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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와 길드워2, 내년 하반기 중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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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을 2013년도 하반기 내 중국에 론칭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늘(7일) 자사의 2012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와 ‘길드워2’가 정식 론칭 이후 매출 안정화에 들어선 만큼 내년 2013년에는 양 타이틀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블소’와 ‘길드워2’의 중국 론칭은 2013년 하반기를 예상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2013년에 두 타이틀이 중국 내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직까지 중국 내 크게 흥행한 타이틀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블소’는 무협이 주제인 만큼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란 평가다. 중국의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닷컴'에서 기대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8월 28일 북미와 유럽에서 동시 발매한 `길드워2`

 

‘길드워2’ 역시 북미, 유럽 게임 역사상 최대 규모 개런티로 퍼블리셔 공중망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화제가 됐다.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길드워2’가 이제 북미유럽에서 안정화된 만큼 중국 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의 기대치를 형성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 지역 출시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현재 엔씨소프트 자회사가 있는 지역은 미국, 유럽, 일본, 대만인데, 다른 지역에 게임을 론칭한다면 자회사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지만, 우선 중국 론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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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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