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OS, 안드로이드로 발매된 '코니 아마란스'
금일(12일) 나노앱스에서 '와일드매직'과 함께 비주얼노벨 '코니 아마란스'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발매했다.
'코니 아마란스'는 '아름다운 판타지 비주얼'이라는 슬로건을 낸 게임으로,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인기몰이를 시작해 해당 카테고리에서 3위에 오르는 퀘거를 이뤄내고 있다. 슬로건처럼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며,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자랑한다.
'코니 아마란스'는 시리즈 별로 구성된다. 시리즈는 '코니 아마란스 Intro', '코니 아마란스 EmptyDream'으로 구성되며 각각 'FREE', '0.99$'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Intro'의 내용은 갑자기 어려진 '코니'라는 여성이 현실을 서정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EmptyDream'은 그런 그녀가 영주에게 잡혀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다양한 음악과 효과음, 그리고 곳곳에 등장하는 일러스터가 이 앱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T스토어' 'Olleh마켓' 'oz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서 상용화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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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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