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터가 15레벨을 달성하면 배우게 되는 수련 트리, 많은 유저들이 이 수련 트리를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본 기자는 수련 트리 정보가 필요해 허덕이는 유저들을 위해 2차 CBT 각 직업별로 유명한 유저들을 찾아가 수련 트리에 관한 정보를 자문하였다. 자 그럼 지금부터 각 직업별 상위 1%들이 말하는 수련 트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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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고수들에게 자문한 각 직업별 수련 트리 가이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역사
지존 `월하랑`에게 수련 트리를 묻다
기본적으로
수련 트리는 필수로 수련해야 하는 부분과 선택해서 수련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제일 앞 쪽 칸 안의 필수 수련 기술은 모두 배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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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째 줄 추천 역사 수련 트리
1. 광풍 연마: 수련 점수 투자 시 광풍 무공의 회전 수가 5번으로 증가하고 위력 역시 증가한다. 레벨 업에 상당히 유용한 추천 수련.
2. 파괴 연마: 파괴에 피격 당한 대상을 2초간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한다. 분노만 충분하다면 파괴를 연달아 사용해 대미지를 받지 않고 적을 물리칠 수 있다.
3. 장악 연마: 파티 플레이에서 큰 도움이 되는 수련이다. 특히, 두 번째 장악 연마를 익히면 거대 몬스터도 들어올릴 수 있다. (금강역사도 장악 가능)
4. 상승광풍 수련: 레벨업을 하다보면 서서히 다운을 거는 몬스터가 생기는데, 그 때를 대비해서 수련해 놓으면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 무릎차기 연마와 심판 연계기 연마는 아이템 셋팅에 따라 효율이 크게 갈린다. 저레벨 때에는 장비와 보패를 자주 교체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셋팅을 갖추기 어려우므로 초반에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
5. 파괴 연마: 다운된 대상에세 파괴 무공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증가하는 특성. 최대 3개의 수련 점수를 투자할 수 있으며 풀 투자 시 대미지가 30%나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찍어야 한다.
※ 격돌 연마, 나락 수련, 뒤구르기 수련: 모두 수련 점수를 투자하면 좋지만 초반 렙업 시에는 `상승 광풍`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추후 수련 점수가 남을 때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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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번째 줄 추천 역사 수련 트리
1. 던지기 수련: 장악한 대상을 전방으로 던지는 무공. 솔로 플레이보다는 대규모 쟁이나 파티 플레이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2. 나락 연마: 나락 사용 시 주변 3m 내의 적에게 1초간 기절 상태를 주는 수련. 역시 추천이다.
3. 쳐올리기 연마: 수련 점수를 투자하면 전방의 모든 적을 쳐올릴 수 있다. (이 수련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으면 쳐올리기에 피격된 대상만 공중으로 올라간다)
4. 파괴 연마: 수련 점수를 투자하면 파괴 무공 시전 시 자신에게 가해지는 모든 상태 이상 효과를 무시한다.
※ 4번째 줄 수련에는 파괴 연마를 제외하고 딱히 투자해야 할 항목이 없다. 굳이 꼽으라면 `구조 수련` 정도며 파티 플레이 시 가끔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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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줄 추천 역사 수련 트리
1~2. 격풍 연마: 격풍 시전 시 넉백, 기절, 그로기 등 상태 이상을 무시하는 수련. 상당히 유용하다.
3. 장악 연마: 치명타 피격 시 장악 무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 된다. 예전에는 버그로 발동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현재(9월 7일) 수정되어 필수 수련 항목으로 발돋움 했다.
PK 전용 수련 트리
앞서 밝혔던 레벨업 전용 수련 트리와 PK 전용 수련 트리는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수련 항목은 비슷하지만 다른 곳의 수련 점수를 빼 `광풍`과 관련된 모든 항목에 투자하는 것. 특히, 4번째 줄에 있는 `광풍 연마`는 필수 항목이다. 수련 점수 투자 시 모든 상태 이상 효과를 무시하며, 특히 기공사에게 결빙 당했을 때 광풍을 시전하면 상태 이상이 해제되므로 PK를 즐겨하는 유저라면 꼭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PK 전용 수련 트리의 필수 항목은 다음과 같다.
▲
PK 전용 수련 트리 필수 항목
1.
파괴 연마 3종류 모두 투자
2.
격돌 연마 1개
3.
첫 번째 줄에 있는 장악 연마 두 종류
4.
나락 수련과 던지기 수련
이 외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수련 점수를 사용하면 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역사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도록 하자.
※
해당 글은 `월하랑`님과의 인터뷰로 작성된 글 입니다.
정보를 제공해주신 `월하랑`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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