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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 > 만평]
지난 10월 2일 TG-인텔 스타크래프트2 OPEN 결승전에서 김원기 선수가 김성제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테란과 프로토스 종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라고 불리는 저그로 우승을 차지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항간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저그는 약하지만 김원기는 강하다. 저그가 약세인 것은 김원기가 저그 유저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과일장수’ 라는 김원기 선수의 배틀넷 아이디와 주력 유닛인 ‘맹독충’ 덕택에 재미있는 짤방과 글들이 인터넷에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맹독충은 꽁무니에 녹색빛의 강산을 지니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유닛인데, 이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청포도’나 ‘풋사과’를 연상시킵니다. 이 때문에 과일장수라는 김원기 선수의 배틀넷 아이디와 아주 잘 어울려서 이를 이용한 짤방 등이 한동안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김원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이번 주 마사라 일보는 여기서 마칩니다. 글,그림 게임메카 정성길 기자(중년머피,blaze64@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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